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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예전 어느 교육을 가서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개인 소득이 2만불이 넘어가면 사람들은 회귀본능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기억과 추억을 다시 꺼낸다는 말이겠지요.


나는 죽었다깨도 보리밥은 혹은 수제비는 안먹는다 어렸을때 너무 많이 먹어서라고 하는 사람도,

먹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장작때는 초가집이 가난의 상징에서 따뜻한 정으로 변화하는 것도 같은 이치겠지요.


드라마도 마찬가집니다.

예전에 봤던 드라마가 오히려 더욱 보고싶어지는 것도 비슷한 의미입니다.

엣지 TV에서 이점을 간과하여 양질의 드라마를 선정 재방하는 것이 너무도 반갑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시대를 90년대 이전 드라마까지 확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타 종편에서 조선왕조 500년 인현왕후를 방송하고 있듯이 말입니다.

약간은 촌스럽지만 그런데로 재미있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린 하희라씨가 출연했던 하늘아 하늘아 어린 안연홍씨가 출연했던 토지 젊은 길용우씨를 볼수 있는 억새풀 등등...

8.15 특집극 6.25 특집극 등도 연속극 중간 중간에 편성하는 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시대가 바뀌는 사회상도 그려볼수있고, 연속 방송에 대한 일부 시청자들에 대한 배려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요즘 재미있게 방송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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