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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안녕하세요 

엣지티비 통해서 서울의 달과 폭풍의 계절 그리고 요즘 여명의 눈동자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여명의 눈동자가 너무 좋아서 하지 않는 주말은 은근 쓸쓸하네요

언젠가 전쟁과 사랑/폴리스/달콤한 인생/ 드라마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 드라마도 절대 앵콜 방송 안해주는 드라마인데 혹시나 해서 이야기 했어요

종종 엣지 티비 커뮤니티 게시판을 눈팅하며 왜 아이처럼 조르나??*,*?

그랬는데 저도 결국 이러고 다녀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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