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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옥이이모, 덕이, 욕망의 바다 .......  정말 초 레어 옛 드라마들 방영에 대해 귀 채널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욕망의 바다는 2003년 KBS 드라마 채널에서 재방송 한 후, 절대 어디서도 재방송 하지 않았던 드라마로,  2003년 재방영 당시 보고 무려 15년 만에 귀채널에서 다시 보게 되니 감개가 새롭습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귀 채널에서 다음 드라마들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 개의 드라마를 적어 봅니다.






 (1) 도둑의 딸,


 2000년 SBS에서 방영 되었던 드라마로,  서울 뚝배기, 형,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옥이 이모 의 김운경 작가의 작품 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조한 시청률 (한국 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 2위를 기록) 로 조기 종영 당한 비운의 걸작이죠.  당연히 그 후에 재방영 된 적이 없죠.





 (2) 죽도록 사랑해



2003년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흐린 날의 편지, 도둑의 딸의 2연속 조기 종영의 아픔을 겪은 김운경 작가가 재기를 위해 다시 MBC로 옮겨와서 쓴 드라마 입니다만...... 김운경 작가 드라마 치곤, 범작이라는 평을 받았고,  시청률도 그렇게 좋지 못 했습니다.  그렇기에 이 드라마 역시 그 어느 채널에서도 재방영 된적이 없습니다.





 (3) 모래 위의 욕망



 지금 방영 중인 욕망의 바다의 정하연 작가 작품으로, 1992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입니다.  모래 위의 욕망 -> 욕망의 바다 -> 욕망의 불꽃,  이 세 작품의 같은 작가의 욕망 3부작 중의 첫 번째 작품이죠.






 (4) 형



 위에도 썼듯이 김운경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로, 지금은 사라진 OSB라는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영을 한 적이 있으나 해당 채널이 2004년인가 망한 후, 그 후로 재방송을 한 적이 없는 걸로 압니다. 




 (5) 서울 뚝배기



 김운경 작가의 출세작으로, 재작년인가 KBS 케이블 채널에서 심야, 새벽에 재방영을 했던 걸로 기억 합니다. 





 (6) 형제의 강



 덕이의 이희우 작가의 작품으로,  굳이 따로 설명할 필요 없는 히트작이죠.





(7) 일월



이 작품 역시 덕이의 이희우 작가의 작품 입니다.  재방영 된적은 한 번도 없는 걸로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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